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세종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을 준수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에 대해 처리 원칙 준수를 강하게 요청했다.시당은 “세종시는 지난 19일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2차 공모를 마감했다”고 운을 뗀 후 “이번 공모에서 시설 건립 신청지는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으로 알려졌다”면서 “지난해 세종시는 기존 도시계획 상 6-1생활권 월산공단 내 건립 계획을 변경해 전동면 심중리로 부지